지난 10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 농구선수(49) 서장훈의 어머니 김정희 씨가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10일 결국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소속사 sm c&c는 지난 10일 “서장훈의 어머니께서 금일 오전 별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장훈 님은 지난해 본인이 MC로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임영웅 씨에게 어머니의 쾌차를 기원하는 영상편지를 어렵게 부탁하기도 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뿐만 아니라, 2022년 2021년에도 각각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과 연예대상에서 어머니의 완쾌를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정희 씨는 지난 2020년부터 병을 앓아오셨 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 12일 오전 10시라고 전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