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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논란 김호중 , 여친 폭행, 병역 비리 등등 인생 총정리

by 호기심 랭커 2024. 5. 18.

 

 

 

최근 음주 뺑소니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는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그간 있었던 여러 가지 논란들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매니저와의 분쟁

     

    트바로티 김호중


    2020년 5월 10일, 김호중 씨의 소속사인 생각엔터는 김호중 씨의 이전 소속사 가온기획을 공갈미수, 협박죄, 업무방해죄로 고소했습니다. 

     

    가온기획은 2020년 6월, 김호중 씨의 현재 소속사에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7월 9일에는 형사 고소까지 하게 되었죠. 전 매니저는 김호중 씨와 그의 소속사를 포함한 824명을 모욕·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2월과 4월, 김호중 씨의 소속사에 대한 혐의는 없다는 판결이 났습니다.

     


    전 매니저 A 씨는 김호중 씨가 자신과 가족보다 가까운 사이였으며, 헌신했는데 일방적으로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는데요. A 씨는 김호중 씨가 자신을 매니저로 사칭하고, 수익의 30%를 요구했다고도 말했죠. 반면, 김호중 씨 측은 A 씨가 행사비를 미지급하고, 빌린 돈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계속 엇갈리며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입영 연기 및 병역 특혜 논란

    김호중 씨는 지난  2019년 11월 27일 당시 군 입영을 연기했습니다.

    김호중 입영 연기, 병역 특혜 논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김호중 사진

     

     

    당초 2019년 11월 25일 입소할 예정이었지만, 입영일까지 연기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당일 새벽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하루 동안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역법에 따르면 입영 연기 관련 서류는 입영일 5일 전까지 제출해야 하지만 김호중 씨는 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소속사 측은 김호중 씨가 병원에 간 것은 맞지만 군입대 연기를 위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병무청과의 사적인 만남 의혹

     

    병무청 강원지방청장은 김호중 씨와의 사적인 만남으로 인해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김호중 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고, 기초군사훈련은 근무 기간이 끝난 후에 받기로 하여 논란이 지속되었죠. 병무청은 1년 이내에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어요. 2020년 8월 27일, 김호중 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은 근무 기간이 끝난 후에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병무청은 1년 이내에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어요. 실제로 이러한 선복무 후입소를 적용한 사례로는 배우 이민호와 이종석이 있으며, 둘 다 복무를 시작하고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시점에서 육군훈련소에 들어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복무를 재개했습니다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

     

    김호중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 김호중 사진


    2020년 8월 4일, 전 여자친구 A 씨는 김호중 씨가 심한 욕설과 함께 멱살을 잡고 폭행했다고 주장했어요. A 씨는 김호중 씨가 2013년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 출연 당시 가족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인 자신의 큰딸과 교제하게 되었으나, 2014년 4월 초 A 씨 부부의 부탁으로 딸에게 아버지의 험담을 하였고, 딸이 항의하자 폭행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알려진 후에도 김호중 씨의 극성팬들이 전 여자친구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남기며 2차 가해를 당했다고 주장했어요.

     

     

     


    당시 이 논란에 대해 김호중 씨의 소속사는 허위 사실이라며 강경 대응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며, 글 작성자에 대하여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근거 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불법 도박 의혹


    2020년 8월 19일, 김호중 씨에게 불법 도박(사설 토토) 의혹이 제기되었고, 본인이 직접 인정했습니다. 김호중 씨는 5~6만 원 정도로 적게 했다고 했지만, 불법 행위를 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죠.

     

     

    이후 바로 사과했지만, 전 매니저 지인의 권유로 했다는 주장이 나와 의문이 커졌습니다. 김호중 씨는 처음에 몇 번만 했다고 했으나, 2018년부터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고, 미스터트롯 출연 기간 동안에도 도박을 했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여론이 나빠졌습니. 입대 전 날인 2019년 11월 27일 병원 응급실에 갔을 때도 불법 도박인 블랙잭을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호중 씨와 함께 생활했던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에 따르면, 2014년까지도 불법 도박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사건이 커지자 KBS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호중 씨의 퇴출 청원과 지지 청원이 동시에 올라왔어요. 김호중 씨를 비판하는 사람들과 응원하는 사람들의 분쟁이 격화되었지만, 지지 청원이 더 많았고, 퇴출 청원을 올린 사람이 전 매니저의 누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더 거세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KBS  앞으로 방송될 불후의 명곡에서 김호중 씨의 분량을 편집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씨가 고정 출연 중인 JTBC의 위대한 상황을 파악 중이며, 김호중 씨의 분량이 편집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김호중 씨 측은 이번에도 허위 사실에는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불법 도박 혐의는 본인이 인정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상황이 다릅니다.